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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후원참여 내용

[모금완료]다시 뛰어놀 수 있을까요?

혼자서는 학교를 가는 것도 힘든 재하. 재하를 응원해주세요!

목표액 :  
620,000원
모금액 :  
139,078원(달성률: 22.43%)
모금기간 :  
2018.02.28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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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 WeStart 다시 뛰어놀 수 있을까요? - 사진
(로고)친구들과 다시 뛰어놀 수 있을까요... 누구보다 운동을 좋아했던 재하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재하(가명, 15세)는 누구보다 활발하고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축구, 농구, 야구 등 안 해본 운동이 없고, 더운 여름날에도 두 시간씩 뛰어놀아 땀에 흠뻑 젖어 돌아오던 재하를 보며 주위 사람들도 에너지를 얻는 듯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재하가 무릎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재하와 부모님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아이들이 흔히 겪는 '성장통'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손가락 골절로 방문한 정형외과에서 우연히 무릎 엑스레이를 찍게 되었고, 청천벽력 같은 결과를 듣게 되었습니다. 목발과 보조기구는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단성 골연골염. 재하의 무릎은 연골이 찢겨 떨어져 나가기 일보직전이었고, 뼈에 동굴처럼 큰 구멍까지 생겨있었습니다. 재하의 부모님은 조금 더 빨리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재하의 치료가 시작되었습니다. 왼쪽 무릎에는 항상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고, 목발 없이는 계단을 오르내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왼쪽 발을 땅에 디디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셨지만, 깁스와 보조기구 착용으로 다리 근육이 점점 손실되고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혹여나 무릎 뼈가 부러져 수술을 하게 되면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고 하여 더욱 조심히 생활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의자에 앉는 것도, 급식실로 이동하는 것도 힘든 재하를 위해 매일 도시락을 싸서 학교까지 가져다주십니다. 재하가 가장 좋아하던 체육 수업은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재하와 동생들은 밝고 명랑합니다. 재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집으로 귀가할 때마다 초등학생 동생들을 챙깁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막내 동생은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목발을 짚어야 하는 형을 위해 가방을 들어주며 "나 형만큼 힘이 세지?"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합니다. 부모님은 오늘도 사이좋은 삼남매를 보며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의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하는 재하네 가족. 어머니, 아버지는 재하와 동생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들에게 미안해요.
늘 밝게 웃는 재하의 마음속에는 부모님과 동생들에 대한 미안함이 숨어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재하의 치료와 학교생활 보조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온 몸에 파스를 붙여가며 매일 같이 야근을 하고 계시지만, 다섯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가는 일은 만만치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여 수입이 늘었지만, 그 수입으로 인해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어 가정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재하는 앞으로 약 1년간 꾸준한 물리치료와 정기검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동생들도 안과, 치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부모님의 겆겅은 늘어만 갑니다. 재하와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전해주세요.

(사) W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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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는 빈곤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 제공해 가난 대물림을 끊고 삶의 출발(Start)을 돕자는 시민운동입니다. 국내 빈곤가정 0~12세 아동의 보건, 복지, 교육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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