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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후원참여 내용

[모금완료]가정폭력 피해가정 돕기

가정폭력에 얼룩진 가은이네 가족을 도와주세요

목표액 :  
5,000,000원
모금액 :  
129,620원(달성률: 2.59%)
모금기간 :  
2020.01.09 ~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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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한적십자사 가정폭력 피해가정 돕기 - 사진
엄마 내가 호~해줄게!
이제 안 아플 거야!
아빠에게서 엄마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가은이는 오늘도 엄마의 상처를 가만히 쓰다듬어봅니다.
본 사연은 실제 사례를 재구성하였으며, 대상자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사랑보다 두려움을 먼저 알아버린 아이
"술에 취한 아이 아빠가 고성을 지르며 제 목을 졸랐어요. 그 모습에 애가 자지러지게 울고..." 
가은이가 처음 아빠의 가정폭력을 겪은 때는 2015년, 겨우 두 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이후로도 아빠의 폭력과 무관심은 계속 되었고 가은이의 불안 증세도 점점 심해졌습니다.
실직한 아빠 대신해 엄마가 일하러 나간 날이면 아빠가 잠든 틈을 타 집을 나오기도 여러 번.
"동네사람들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가은이가 혼자 돌아다니고 있다고...집에 가보면 남편은 애가 나갔는지도 모르고 있었고요." 지난 8월 그날도 아빠는 엄마를 때렸습니다.
엄마는 얼굴에 피가 철철흘리며 응급실로 실려갔고 아빠는 경찰 아저씨가 잡아갔어요. "새벽 3시에 경찰이랑 119 오고, 건물 전체가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와중에 그 집 애들 둘만 덩그러니 남아있어서 데리고 왔는데... 사색이 되어서 밤새 울고..." "우리 아빠 경찰이 잡아갔는데... 아빠는 그럼 나쁜 사람이에요?" 그날 이후 엄마아빠의 싸움 장면을 자주 묘사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 가은이.
의사 선생님은 가은이가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어서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은이가 미술치료 시간에 그린 가족 그림에는 아빠가 없었어요.
아빠를 애써 외면하려 하는 가영이의 마음엔 여전히 커다란 멍이 남은 듯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이혼을 결심한 엄마는 생계를 위해 하루 12시간씩 일을 합니다. 하지만 남편의 오랜 실직 동안 밀린 월세 600만원과 미숙가로 태어나 아직 의식이 없는 첫째 지우의 입원비 4,000만 원, 아이들 유치원비, 가은이의 심리치료비까지 홀로 부담하려면 12시간 근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졸려도 엄마 올 때 까지 기다려요. 우리가 다 자고 있으면 엄마가 무섭잖아요. 가은이는 8년 동안 의식이 없는 첫째 오빠를 대신해 막냇동생 준우를 혼자 돌보기도 하고, 밤 10시 반, 엄마가 무사히 집에 온 것을 확인하고 비로소 잠자리에 드는 가장 귀여운 보디가드가 되기도 합니다. "애들은 아빠한테 보내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렇게는 못해요, 절대. 어떻게든 제가 데리고 살 거에요" 2014년 1월~올해 6월까지 가정폭력 사건 검거 건수는 18만 8134건, 연 평균 4만 건 특히 가정에서의 학대, 방임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아이들은 우울과 분노조절장애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해,폭행,협박.. 끊이지 않는 가정 범죄 '심각'
'폭력 남편' SOS 세 차례 묵살... 30년 맞던 아내 결국 쓰러졌다
아동학대, 가족폭력... 상처는 아직 곪고 있다
'묻지마 범죄' 넘쳐나는 대한민국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가정폭력 발생 건수 <출처:경찰청>
2015년 40,828건
2016년 45,619건
2017년 38,583건
2018년 41,905건 주은씨와 세 아이들의 앞날을 지켜주세요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이 악몽이 된 지금.
주은씨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기를'바랄 뿐입니다.
적십자는 주은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폭력에 장기간 노출되었던 아이들과 엄마가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주은씨 가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의료지원 : 첫째 지우의 장기 입원비, 둘째 가은이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주거 및 생계지원 : 주은씨 집의 밀린 월세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교육지원 : 둘째 가은이와 셋째 준우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법률지원 : 가정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자문을 지원합니다.
* 추가로 모금되는 후원금은 주은씨 가족과 같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됩니다. 우리는 생명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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