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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희망가득 새학기 모금캠페인] 따뜻한 행복과 설렘을 선물받은 아이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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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받은  새학기 용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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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희망가득 새학기 모금캠페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새 학기, 새로운 시작 앞에 서 있는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과 새 학기 용품 구입 등 새 학기 준비를 걱정하는 대신 꿈과 희망으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2020 희망 가득 새 학기 모금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새로움에 대한 설렘보다 큰 현실의 막막함..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기본권을 보장받으며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동등한 출발선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는 빈곤가정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위해서 준비되어야 할 것이 많지만 마음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새로움에 대한 벅찬 설렘과 기쁨은 잠시일 뿐, 크고 무한한 나의 가능성과 비전을 키워 나가기에 현실은 무겁다는 것을 빨리 배웠습니다. 일용직으로 근로하며 지금, 당장 오늘의 삶을 걱정하는 엄마 혹은 아빠, 노환과 장애가 있지만 공공 근로를 나가고 계신 할아버지 또는 폐지를 수거하느라 종일 길거리에 계시는 할머니께, 아직 어리지만 가장이자 보호자로 사는 나의 형과 누나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후원가족분들의 마음을 모아 아이들에게!
새 학교에 진학한다는 일은 분명 설레는 일이지만 교복을 비롯하여 생활복, 체육복 등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 현실은 아이들을 자꾸만 작아지게 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후원자님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새 학기 준비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빈곤가정 18명의 청소년들에게 빛나는 교복과 새 학기 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친구들과 같음을 선물 받아 기뻐요!
번듯하고 멋진 새 교복은 식당 일을 하며 다섯 형제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엄마의 든든한 맏이 철민이, 홀로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게 늘 미안한 운동선수 현민이,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눈물이 많아진 엄마의 친구이자 보호자인 정규, 한국어가 서툴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엄마의 아들로 살고 있는 민수에게 자랑스러운 새 출발을 향한 응원이었습니다. 교복을 맞추러 왕복 2시간이 넘는 거리를 이동했던 도서·산간 지역에 사는 정규와 민수는 큰 길까지 걸어 나와 또 몇 번의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먼 길이었지만, 가는 내내 콧노래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새 교복을 입고 등교할 수 있다는 기쁨, 함께 사는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이젠 날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요.
4년간 한 켤레의 신발을 신어 온 정민이가 있습니다. 정민이는 비가 오고 눈이 오는 날씨가 싫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면 신발 속을 파고든 빗물에 퉁퉁 불어난 발이 되어야 했고, 눈이 오는 날이면 눈에 젖어 꽁꽁 얼어버린 발을 한참 녹여야 했습니다. 정민이는 이제 새 학기 봄비가 내리는 날에도 새 신발을 신고 한참을 걸을 수 있다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나눠주신 사랑으로 손자를 자랑스럽게 키우겠습니다.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수급비로 생활하는 형식이는 부족한 생활비를 보태기 위하여 매일 밤 위험한 거리를 달립니다. 최근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에 형식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형식이는 할아버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도리어 병원비와 치료비 부담까지 드리게 되어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픕니다. 새 학기 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후원자님께서 전해주신 나눔으로 사고와 함께 엉망이 되어버린 형식이의 겨울 외투를 새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형식이를 대신하여 할아버지께서 한 글자, 한 글자 힘주어 적어주신 감사편지에는 ‘사랑스러운 손자를 자랑스럽게 키우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담겨 있었습니다. 형식이는 이제 퇴원을 하면 후원자님의 사랑을 입고 학교에 가게 될 것입니다.


행복을 알려주신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차별받지 않는 삶은 행복하다’는 기쁨, ‘더 열심히, 성실한 학교생활을 하겠다’는 약속,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 ‘선물해 주신 물건을 사용할 때마다 감사함을 기억하겠다’는 마음이 아동들이 보내온 감사편지에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그중 한 아동의 감사글을 후원가족님들과 나눕니다.

“저를 행복하게 해주신 후원자님, 따뜻한 분들이 많은 이 세상은 살만한 정도가 아니라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후원가족님, 앞으로도 아동복지현장에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후원자님의 마음이 소외된 곳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도까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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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정보

[모금완료]   생계위기가정의 새학년 아이들..

생계위기가정의 새학년이 된 아이들 사연입니다.

목표액 :
2,000,000원
모금액 :
5,000원
모금기간 :
2021.01.13~2021.04.13

by 부스러기사랑나눔회생계위기가정의 새학년 아이들.. - 사진